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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윤아 고마워,
희망의 끈을 계속 이어가줘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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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여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적지 않은 금액을 승일희망재단에 보내준 위너에 승윤이, 루게릭요양병원이 완공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말이 너무 큰 응원이 되주어서 고마웠는데 어제 승일희망재단 통장에 강승윤 이름으로 3000만원이 입금 되있다고 재단 이사님께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다.
참 마음이 따뜻해진다.
어쩌면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얼음마저 녹일수 있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축제의 도전이 아니었나 싶다.
강승윤,위너로도 그렇지만 사람 강승윤으로 너무 멋지고 고맙다.
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건립은 더 이상 박승일 선수 한명의 꿈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꿈이 되었고 이제 조금씩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.
승윤아 곧 보자
형이 밥 사줄께^^
그리고 위너 신곡도 더 더 더 많이 사랑받길 기도할께!